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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토큰화·기술 진화! XRP의 진짜 상승은 이제부터?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06 [04:00]

ETF·토큰화·기술 진화! XRP의 진짜 상승은 이제부터?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06 [04:00]
리플(XRP)

▲ 리플(XRP)     ©

 

7월 한 달간 51% 급등한 엑스알피(XRP)는 이제 진짜 랠리의 시작일 수 있다. ETF 승인 가능성과 기술 업그레이드, 자산 토큰화 트렌드 등 다수의 상승 동력이 본격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8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최근 급등 이후 3.0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0월 17일로 예정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 심사 결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인카인드 상환 허용 규정 변경은 XRP ETF 승인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진전이 뚜렷하다. 지난 6월 30일부터 XRP는 이더리움(Ethereum) 가상머신(EVM) 사이드체인을 메인넷에 통합했으며, 이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dApp 개발자들이 손쉽게 XRP 생태계로 넘어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사용자들은 이제 이더리움이 아닌 XRP로 가스비를 지불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개발자 유입과 유동성 확대를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

 

XRP의 강점은 토큰화 기반의 실사용 사례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XRP 원장에는 발행자 승인, 자산 동결 등 준법 도구가 내장되어 있어 기관이 미국 국채 등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하기에 유리하다. 현재 XRP는 토큰화된 미국 국채 규모 기준 세 번째로 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물론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SEC가 ETF 승인을 진행하더라도 향후 추가 규제를 부과할 가능성은 여전하고, 사이드체인의 기술적 안정성과 확장성에 대한 의문도 남아 있다. 또한 이더리움, 솔라나 등 경쟁 체인의 추격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RP는 현재 닦아놓은 기술, 규제 환경, 수요 기반 측면에서 지난 2017년 이후 가장 확실한 장기 성장 경로를 확보한 상황이다. 변동성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수년간 보유를 전제로 한 분할 매수 전략이 타당하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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