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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슈퍼컴퓨터' 폴카닷, 5년 뒤 어디까지 갈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7 [01:45]

'블록체인 슈퍼컴퓨터' 폴카닷, 5년 뒤 어디까지 갈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7 [01:45]
폴카닷(DOT)

▲ 폴카닷(DOT)    

 

폴카닷(Polkadot, DOT)이 향후 5년 안에 현재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웹3(Web3) 기술 확산과 실사용 사례 확대가 맞물릴 경우, 기술과 투자 측면 모두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8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폴카닷은 웹3 재단의 공식 암호화폐로, 웹3가 대중적으로 채택되는 속도와 범위가 향후 성패를 좌우한다. 최근 탈중앙 금융(DeFi)과 블록체인 기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폴카닷 기술이 쓰이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우선시하는 접근 덕분에 기술적 복잡성이 자연스럽게 가려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폴카닷 2.0 업그레이드는 속도와 호환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와 연동 가능한 범용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블록체인 위에서 구현한다. 웹3 재단은 이를 ‘블록체인 위의 슈퍼컴퓨터’로 정의하며, 2025년 하반기~2026년 초 최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폴카닷 3.0, 4.0까지 발전하면 현재 버전은 구형 기술로 보일 정도로 변화가 예상된다. 폴카닷은 모든 주요 의사결정을 커뮤니티 투표로 진행하는 탈중앙 거버넌스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장기 계획이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웹3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정책적 실험을 가능하게 한다.

 

가격 측면에서 DOT는 현재 약 3.69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3.15~11.50달러 사이를 오갔다. 업계 전망치에 따르면, 폴카닷 2.0 출시와 웹3 실사용 증가로 2025~2026년 반등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두 자릿수 가격대 회복이 무난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예측은 수십 년 뒤 수백 달러까지도 언급하지만, 인플레이션과 변동성 등 변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지금 4달러 미만의 DOT 가격이 5년 뒤에는 ‘저렴했던 시절’로 회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웹3 대중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폴카닷은 기술·투자 모두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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