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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솔라나부터 밈코인까지 반등 조짐...알트코인 시장 ‘들썩’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7 [11:30]

XRP·솔라나부터 밈코인까지 반등 조짐...알트코인 시장 ‘들썩’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07 [11:30]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 솔라나(Solana, SOL),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단기 조정 국면에서 각각 다른 기술적 변곡점을 맞이하며 향후 알트코인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하게 하고 있다. 밈코인과 일부 중소형 알트코인도 변동성 속에서 단기 매수·매도세가 혼재하며 시장 분위기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유명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8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XRP가 최근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돌파에 실패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가격이 하락 추세선 위에 머물고 있지만, 이를 유지하지 못하면 0.275달러 부근이 핵심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구간은 올해 2월과 지난해 12월에 주요 지지·저항 역할을 한 바 있어 재차 반등 시 단기 ‘쌍바닥’ 패턴 가능성도 제시됐다.

 

솔라나는 하락 추세선 돌파에 연이어 실패하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EMA 재진입에 실패한 뒤 200일 EMA 부근인 162.50달러까지 하락했으며, 50일 EMA가 중간 구간에서 추가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200일 EMA를 방어하는 것이 단기 하락 방지의 핵심이라며,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지 못하면 약세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트코인은 메이파마(May Pharma)의 대규모 매수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해당 기업은 평균 107달러에 약 100만LTC를 매입해 전체 공급량의 1.1% 이상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단기 가격 반등이 나타났으며, 현재 20일 EMA(약 108.50달러)와 장기 상승 추세선이 단기 매수 포인트로 주목되고 있다. 다만 ETF 상장 논의는 솔라나·XRP보다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 모멘텀은 제한적일 수 있다.

 

밈코인 시장에서는 봉크(Bonk)와 PANGU가 주목을 받았다. 봉크는 최근 단기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거래량이 유지되고 있으며, PANGU는 고래 지갑 보유량이 3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재축적 움직임이 포착됐다. 데이비스는 이러한 알트코인과 밈코인의 흐름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유동성 환경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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