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은 '무적'이라는 발언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지지 기반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가격 움직임이 새로운 함정을 예고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8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의 최고경영자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최근 비트코인을 '무적'이라 표현하며 장기적 가치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테더는 현재 약 8만BTC를 보유하고 있다. 시가 기준으로 90억 달러가 넘는 규모다.
아르도이노의 발언은 최근 시장의 침체된 흐름 속에서도 비트코인의 복원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는 과거 큰 하락 이후에도 회복해온 비트코인의 역사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자산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발언이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확신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추후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비트코인의 시장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술 분석 측면에서는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주의를 촉구했다. 그는 최근 볼린저 밴드 수축 후 발생한 가격 급등락이 '헤드 페이크'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8월 3일 11만 1,9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곧바로 11만 5,700달러까지 반등하며 숏 포지션 투자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거래량이 줄고 변동성이 큰 주말 동안 급격한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테더의 강한 매수 신호와 동시에 기술적 불확실성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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