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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요 쏠림, 결국 비트코인이 XRP 앞설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08 [05:00]

ETF 수요 쏠림, 결국 비트코인이 XRP 앞설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08 [05:00]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     ©

 

비트코인(Bitcoin, BTC)과 엑스알피(XRP)가 모두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기 투자 관점에서 더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은 비트코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비트코인은 106%, 엑스알피는 495% 상승했다. 특히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희소성과 함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참여한 ETF 상품을 통해 제도권 신뢰를 확보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비트코인 ETF는 총 1,500억 달러 이상의 운용 자산을 보유 중이다.

 

반면 엑스알피는 리플랩스(Ripple Labs)가 개발한 송금 특화 암호화폐로, 외환 간 결제 브릿지 통화 역할과 낮은 수수료, 빠른 속도 등의 장점이 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과 XRP ETF 승인 기대감이 상승장을 이끌었지만, 실제 사용 사례는 아직 제한적이다.

 

전문가는 엑스알피가 지나치게 급등한 반면, 비트코인은 이미 대형 금융사와 기관의 수용을 통해 장기 생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XRP는 향후 ETF가 승인되면 추가 상승 여지는 있으나, 여전히 높은 투기성이 투자 리스크로 지적된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1만 5,157달러, 시가총액은 2조 3,000억 달러에 달하며, 엑스알피는 3.03달러, 시가총액은 1,790억 달러 수준이다. 더모틀리풀은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 내 입지와 제도 수용 측면에서 더 나은 장기 보유 자산이라고 결론 내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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