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단기 상승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강세장 진입을 확정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XRP는 26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에서 거래되며 단기적 강세 흐름을 유지 중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뚜렷한 거래량과 기술적 돌파는 확인되지 않았다.
8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최근 3.60달러에서 2.80달러로 급락한 후 반등해 3.0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50일 EMA 부근의 매수세가 반등을 이끌었지만, 향후 상승 지속을 위해서는 3.30달러 저항선을 돌파해 안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RSI(상대강도지수)는 54로 중립 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래량도 7월의 급등 당시보다는 낮아, 현재의 상승 흐름에 확신을 더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하방 지지선은 각각 2.80달러와 2.60달러로, 50일 및 100일 EMA와 일치한다.
비트코인(Bitcoin, BTC) 역시 11만 5,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기술적 상승 흐름을 보여줬지만, 12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 단기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재 비트코인은 26일, 50일, 100일 EMA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기술적으로는 우상향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RSI는 52로 특별한 추세 없이 중립을 유지 중이며, 거래량 역시 제한적이다. 주요 저항선은 12만 달러이며, 지지선은 11만 달러와 10만 2,500달러로 각각 50일과 100일 EMA에 위치해 있다.
솔라나(Solana, SOL)는 162달러에서 165달러 구간에 위치한 EMA 군집 지지선에서 반등해 17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EMA 간 압축 현상이 2024년 10월의 84% 급등 직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상승 추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과열 심리에 대한 조정이 현실화될지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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