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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월 말 14만 8,000달러 간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1 [05:00]

비트코인, 9월 말 14만 8,000달러 간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1 [05: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itcoin, BTC)이 14만 8,000달러 돌파를 향한 기술적 신호를 보이며 상승 모멘텀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레이딩뷰(TradingView) 애널리스트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비트코인이 11만 1,000달러 부근의 50일 이동평균선(MA)에서 3일 연속 지지를 받은 뒤 반등해 하락 채널 상단인 11만 8,500달러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 구간을 강하게 돌파하면 강세 ‘불 플래그(bull flag)’ 패턴이 완성되며 단기적으로 14만 달러, 중기적으로 오는 9월 말 14만 8,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트레이딩샷은 이 패턴이 5월 20일부터 6월 20일 사이에도 나타나 급등을 이끌었으며, 당시와 유사하게 일간 MACD에서 강세 크로스가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모든 패턴이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11만 6,973달러를 돌파하며 이전 박스권에 재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11만 4,753달러 지지선에서의 반등이 매수세 유입을 촉발했다고 설명하며, 다음 저항선은 11만 9,200달러라고 지목했다. 이 구간을 넘으면 사상 최고가 재도전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다만 포페는 단기적으로 CME 선물 시장 갭을 메우기 위한 조정이 월요일에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 오른 11만 8,600달러를 기록하며 주간 기준 5% 이상 상승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11만 5,00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가 향후 12만 달러 돌파와 대규모 랠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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