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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1,000달러 투자한 이더리움, 지금 얼마일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2 [04:00]

10년 전 1,000달러 투자한 이더리움, 지금 얼마일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2 [04:0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10년 전 이더리움(Ethereum, ETH)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그 가치는 약 14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와 기술 모두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이더리움은 여전히 블록체인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8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2015년 이더리움이 2.79달러일 때 1,000달러를 투자하면 약 358ETH를 매수할 수 있었으며, 현재(8월 8일 기준) 가격 4,176.96달러로 환산 시 약 140만 달러의 자산이 된다.

 

이더리움은 현재 전 세계 블록체인 중 개발자 수와 총 예치 자산(TVL)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시 활동 개발자는 4,115명으로 2위 솔라나(Solana)보다 3,000명 이상 많고, TVL은 약 870억 달러로 전체 블록체인 TVL의 60%를 차지한다.

 

기술 업그레이드도 지속됐다. 2022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했고, 2024년 던컨(Duncan) 업그레이드로 가스비를 95% 절감했다. 이어 2025년 5월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로 거래 처리 용량과 보안성을 높였다.

 

다음 주요 업그레이드인 후사카(Fusaka)는 2025년 11월로 예정돼 있으며, 거래 검증 효율성을 한층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술 진보와 함께 기관 자금이 이더리움 ETF로 유입되며 시장 입지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이미 성공을 입증했으며 향후 10년간 시장을 능가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하지만, 암호화폐 투자 특성상 변동성과 손실 위험이 존재하므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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