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전일 12만 2,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자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이후 12만 560달러 선으로 소폭 조정됐지만 하루 동안 1%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8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강세가 코인베이스(Coinbase), 스트래티지(Strategy), 로빈후드(Robinhood)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 주가를 끌어올렸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3.6% 상승했고, 스트래티지는 2.9%, 로빈후드는 2.4% 오르며 투자 심리 개선을 입증했다.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하는 스트래티지는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으며, 코인베이스는 거래량과 이용자 증가 기대감이 반영됐다. 로빈후드는 주식·옵션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며 투자자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는 3.6%, 라이엇 플랫폼스(Riot Platforms)는 3.3%, 헛8(Hut 8)은 3.2%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이들 기업이 보유한 채굴 자산 가치와 수익성을 높여 투자 매력을 강화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 강세와 더불어 긍정적인 규제 환경,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의 랠리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맞물리며, 암호화폐 관련 주식이 또 다른 상승 동력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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