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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만 달러 붕괴, 시총 1,330억 달러 증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5 [19:30]

비트코인 12만 달러 붕괴, 시총 1,330억 달러 증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15 [19: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330억 달러 급감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도 12만 달러 선을 하회했다. 

 

8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현재 3조 9,800억 달러로 내려앉았으며,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후 대규모 매도세가 촉발됐다. 다만 시총이 3조 9,400억 달러 위를 유지하면서 단기 반등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가 12만 4,474달러에서 11만 8,833달러로 하락하며 12만 달러 지지선을 잃었다. 현재 11만 7,261달러에서 지지를 받고 있지만, 투자심리가 악화될 경우 11만 5,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대로 매수세가 유입되면 12만 달러 회복 후 12만 2,00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시황 악화 속에서도 일부 기업 소식이 전해졌다. 테라울프(TeraWulf)는 플루이드스택(Fluidstack)과 37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글(Google)은 지분 8% 확보를 위해 18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협약은 10년간 200MW IT 부하를 제공하며, 최대 87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코인베이스(Coinbase)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Deribit)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로 무기한 계약과 옵션 상품 등 다양한 파생상품 서비스를 개발 중이나, 전면 서비스 개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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