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Strategy)가 다시 한번 대규모 매수를 단행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직후 급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변함없는 매수 전략을 이어갔다.
8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주에만 430BTC를 5,140만 달러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의 총 보유량은 62만 9,376BTC에 달한다.
이번 매수분의 평균 단가는 1BTC당 11만 9,666달러로, 당시 비트코인이 12만 4,000달러를 넘어섰다가 11만 5,000달러까지 밀려나는 극심한 변동성 구간에서 체결됐다. 결과적으로 스트래티지의 전체 비트코인 매입가는 약 461억 5,000만 달러, 평균 단가는 7만 3,320달러로 집계됐다.
세일러는 변동성 속에서도 강한 신념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변동성은 신념 있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언급하며 장기 투자 전략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이 단기 급등락을 반복하더라도 보유 물량을 늘려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앞서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당시 보유 자산 평가액이 772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세일러의 공격적인 매수 기조는 기업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핵심 준비 자산으로 간주하는 입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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