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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력한 저항 직면...이더리움·솔라나 반등에 XRP만 추락하나?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1 [11:36]

비트코인, 강력한 저항 직면...이더리움·솔라나 반등에 XRP만 추락하나?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21 [11:36]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약세 채널에 갇힌 상황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일부 알트코인이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기 보유자들의 움직임과 기술적 지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장은 10월을 향한 단기 고점 가능성과 함께 알트코인 중심의 반등 여부를 가늠하는 시점에 들어섰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베테랑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8월 20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12만 3,000~12만 4,000달러 구간에서 강한 저항을 받고 있다. 11만 2,000달러 지지 여부가 향후 흐름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10만~11만 달러 사이에 거대한 매도벽이 존재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와 거시경제 요인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더리움의 단기 하락세에도 기관과 고래의 매수세는 유효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1,700ETH 규모의 대규모 매수와 함께 이더리움 현물 ETF로 유입되는 자금은 시장 반등의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XRP는 3달러 지지선을 잃을 경우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알트코인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솔라나(Solana, SOL)는 400달러 부근에서 피보나치 1.618 저항을 시험 중이며, 장기 보유자의 누적과 함께 중기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달리 XRP는 2.9달러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쌍고 패턴이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거시경제 변수도 시장 방향성에 결정적이다.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80% 이상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7조 2,000억 달러에 달하는 단기 자금이 금리 인하 이후 위험자산으로 유입될 경우 알트코인 중심의 반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동시에 글로벌 M2 유동성 감소는 10월 단기 고점 가능성을 시사한다.

 

결국 시장은 비트코인의 약세 채널 돌파 여부와 이더리움 및 주요 알트코인의 반등세가 맞물리며 단기 국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10월이 국지적 고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과 포트폴리오 조정이라는 전략적 대응을 요구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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