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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연내 17만 달러 넘는다" 주장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2 [14:35]

솔 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연내 17만 달러 넘는다" 주장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22 [14:3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하락세를 보였으나 연말까지 17만 5,000달러를 향해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이를 보수적인 예측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의 리아 월드(Leah Wald) 최고경영자(CEO)는 연말 전 비트코인이 17만 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CNBC TV18 인터뷰에서 이 수치가 보수적이라며, 일부 기관의 모델은 훨씬 높은 가격을 예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드는 블랙록(BlackRock), 캐시 우드(Cathie Wood) 같은 기관과 투자자들의 진입, 래리 핑크(Larry Fink) 발언 등을 근거로 기관 자금의 유입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FTX 붕괴 후 신뢰가 흔들렸던 시기와 달리, 현재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들어오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11만 2,94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직전 고점 12만 4,000달러에서 후퇴한 상태다. 그러나 월드는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관 자금이 뒷받침하는 구조 속에서 큰 변동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장기적으로는 더 큰 목표치도 제시됐다. 월드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을 언급하며, 이는 공급 제한, 제도권 포트폴리오 내 채택 확대, 그리고 국가 차원의 관심까지 반영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월드는 이제 암호화폐 논의가 단기 시세가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 차원의 채택과 기관의 커스터디 서비스 진입이 이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가격 형성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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