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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배 수익! XRP의 백만장자 신화, 다시 시작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6 [04:00]

190배 수익! XRP의 백만장자 신화, 다시 시작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6 [04:0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최근 1년 동안 400% 가까이 상승하며 대형 암호화폐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밀리어네어 메이커(백만장자 제조기)’로서의 잠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2012년 출시 이후 국제 결제 시장을 겨냥해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0.00001XRP)를 강점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리플랩스(Ripple Labs)가 발행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리플USD(RLUSD)가 도입되면서, 수수료 소각을 통한 XRP 수요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규제 측면에서도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매 투자자 대상 XRP 판매에 대한 항소를 철회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리플은 기관 투자자 대상 판매 건으로 1억 2,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담하게 됐지만, 전반적인 규제 명확성 확보로 대형 투자자들의 참여 가능성이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거시경제적 환경도 XRP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무역적자가 1조 2,000억 달러에 달하고 국가 부채가 37조 2,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가운데,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은 대체 자산으로서 XRP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달러 가치가 하락할 때 XRP는 헤지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XRP는 역사적으로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출시 이후 약 19,280% 상승해, 초기 1만 달러 투자자는 약 190만 달러를 손에 쥘 수 있었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 지수의 3만 8,000달러 수익과 비교해 압도적인 성과다.

 

다만 시가총액이 이미 1,720억 달러에 달하는 만큼 과거와 같은 초폭발적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 그럼에도 규제적 명확성과 거시경제적 불안 요인 속에서 XRP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S&P500을 능가할 수 있는 강력한 선택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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