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폭락 후폭풍! 시바이누 하루 새 7% 급락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6 [07:58]

비트코인 폭락 후폭풍! 시바이누 하루 새 7% 급락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6 [07:58]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8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SHIB는 이날 오전 11시 53분 기준 약 7% 하락했으며, 전체 시가총액은 70억 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이번 하락에는 뚜렷한 직접적 원인은 없지만, 주말 동안 발생한 비트코인(Bitcoin, BTC)의 ‘플래시 크래시’가 시장 전반을 흔든 것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이 잭슨홀 연설에서 완화적 통화정책 가능성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은 반등 대신 급락을 선택했다. 특히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가 2만 4,000BTC를 매도하면서 강제 청산이 발생했고, 이는 비트코인과 함께 알트코인 전반의 가격을 끌어내렸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바로미터로 평가되기 때문에 일일 등락이 전체 코인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시바이누 역시 비트코인의 급격한 하락에 동조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시바이누는 2020년 밈코인으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레이어2 블록체인 솔루션 ‘시바리움(Shibarium)’을 도입하며 공급량 소각 메커니즘을 적용하는 등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실질적 활용성 부족과 과도한 투기성이 지적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보수적 접근을 권고하고 있다.

 

결국 시바이누는 진화의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성이 높아 대규모 투자보다는 감내 가능한 소액 투자에 그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