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DEX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토큰 HYPE 가격을 하루 만에 51달러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8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2025년 7월 블록체인 수익 8,770만 달러를 기록하며 솔라나(Solana, SOL)의 8,700만 달러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최근 30일간 전체 블록체인 수익의 31.6%인 1억 400만 달러를 점유했으며, 이는 23.5%를 차지한 솔라나보다 크게 앞선 수치다.
시너지캐피털 공동 창업자 라이언 왓킨스는 하이퍼리퀴드가 연말까지 전체 블록체인 수익의 절반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스팟 시장 확대와 HIP-3를 통한 미국 주식, 비상장 스타트업, 예측 시장 진출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 DEX는 7월 스팟 및 파생상품 거래량에서 3,300억 달러를 기록해 로빈후드(Robinhood)의 2,370억 달러를 900억 달러 이상 앞섰다. 이는 석 달 연속 로빈후드를 능가한 성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 주요 현물 거래에서도 점유율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토큰 HYPE의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23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수요는 24시간 동안 10% 급등을 이끌며 HYPE 가격을 51.07달러까지 끌어올렸다. 차트 상에서는 상승 삼각형 패턴이 형성돼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11월 약 990만 개의 HYPE 토큰이 잠금 해제될 예정이어서 향후 4분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하이퍼리퀴드의 압도적인 성장과 지배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HYPE가 이후 어떤 궤적을 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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