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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 솔라나 가격 폭발 신호탄 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30 [14:31]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 솔라나 가격 폭발 신호탄 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30 [14:31]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거래 속도를 100배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알펜글로우(Alpenglow)’ 업그레이드 투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변화가 승인될 경우,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성이 크게 강화되면서 가격 반등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알펜글로우 제안은 현재 검증인 투표 단계에 올라 있으며, 거래 확정 시간이 기존 12초 이상에서 단 150밀리초로 단축될 수 있다. 이미 10%가 넘는 검증인이 찬성 의사를 밝혔으나, 다수는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다.

 

알펜글로우에는 ‘보터(Votor)’와 ‘로터(Rotor)’라는 두 가지 신규 시스템이 포함됐다. 이들은 거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20+20’ 모델을 도입해 다수의 검증인이 오프라인이거나 악의적으로 작동해도 블록체인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그레이드가 통과되면 토큰 거래,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이 사실상 실시간에 가깝게 이뤄질 수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는 더욱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신뢰성과 속도가 강화된 블록체인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가격 측면에서 솔라나는 보도 시점에 205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동안 약 5% 하락했다. 그러나 8월 들어 쌓아온 상승분을 유지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 지표상 RSI(상대강도지수)는 58 부근으로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중립 상태이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상승 압력이 다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투표가 단기 가격 방향성에 중요한 촉매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알펜글로우 승인 여부가 확정된다면, 솔라나는 기술적·기본적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주요 네트워크와의 경쟁에서 한층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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