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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솔라나 공급량 1.26% 확보...최대 트레저리 기업 등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1 [16:00]

포드, 솔라나 공급량 1.26% 확보...최대 트레저리 기업 등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21 [16: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 전략이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 보유를 넘어 스테이킹, 밸리데이터 운영, 유동성 공급에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igital Asset Treasury, DAT) 기업들이 등장하며 기관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9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 인스티튜트(Solana Institute) 회장이자 전 블록체인 협회(Blockchain Association) CEO인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는 최근 트윗에서 솔라나를 기반으로 한 DAT 기업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이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솔라나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몇 주 사이 솔라나를 재무 자산으로 선택한 기업이 잇따라 등장했다. 디파이 데브 코프(DeFi Dev Corp)와 유펙시(Upexi)는 솔라나를 트레저리 리저브로 채택했으며, 나스닥 상장사 솔 스트래티지스(SOL Strategies)는 기관급 밸리데이터를 통해 전통 금융과 솔라나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사례는 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 FORD)다. 이 회사는 682만 SOL을 확보해 전체 공급량의 1.26%를 차지하며 최초로 1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선 상장 솔라나 트레저리가 됐다. 이로써 FORD는 단숨에 솔라나 최대 트레저리 기업으로 올라섰다.

 

여기에 나스닥 상장사 헬리우스(Helius)는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서머 캐피털(Summer Capital)과 손잡고 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성해 새로운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는 솔라나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기관급 자금 유입의 확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미스는 DAT 모델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혁신적인 투자 수단들이 자본을 가장 생산적인 곳으로 흐르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솔라나 중심의 DAT 증가가 향후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더욱 강력한 자산 운용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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