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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사라진 비트코인, 폭발은 언제 시작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22:33]

변동성 사라진 비트코인, 폭발은 언제 시작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24 [22:33]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itcoin, BTC)의 변동성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시장이 폭발적 움직임을 앞두고 에너지를 비축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낮은 변동성과 거래소 준비금 감소, 그리고 주요 온체인 지표가 향후 급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9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변동성은 2023년 이후 최저치로 내려갔으며, 과거 유사한 구간은 300% 이상 상승 랠리의 전조가 되었다. 현재 시장의 조용한 흐름은 언제든지 강력한 촉발 요인에 의해 폭발적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 신호다.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은 최근 수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며 매도 압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투자자들이 자산을 거래소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도보다는 보유 의지가 강하다는 의미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경우 공급 부족에 따른 급등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은 중립선인 2.1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과도한 이익 실현이나 손실 매도를 하지 않는 상태임을 보여준다. 이는 급격한 하락 가능성을 줄이는 동시에, 강력한 외부 요인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상승세도 제한되는 신중한 대기 국면을 의미한다.

 

한편,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 Ratio)  골든크로스는 약 33% 하락하며 비트코인의 거래량 대비 가치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는 네트워크 활동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가격 조정 국면에서도 펀더멘털은 오히려 견조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단기 보유자(1~7일)의 활동이 증가한 반면 장기 보유자는 안정적으로 자산을 유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단기 매매자가 시장 변동성을 확대하는 반면, 장기 보유자가 공급을 지탱하며 균형을 만드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결국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억눌린 채 에너지를 축적 중이며, 언제 어떤 방향으로 폭발할지가 관건으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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