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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순간" XRP, 상승과 추락 갈림길에 섰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00:00]

"운명의 순간" XRP, 상승과 추락 갈림길에 섰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30 [00:0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다시 한 번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으며, 향후 거래 세션에서의 흐름이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기로에 놓였다. 현재 가격은 약 2.86달러로, 수 주간 상승을 억제해 온 하락 추세선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저항선에 맞닿아 있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 100일 EMA는 XRP의 주요 전환선으로 작용해왔으며, 매번 상승 시도를 막아내는 역할을 해왔다. 만약 이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단순한 이동평균선 돌파를 넘어 9월 초 고점에서 이어져온 하락 추세선까지 함께 뚫는 결과가 된다. 이 구간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가장 치열하게 충돌하는 핵심 전장으로 꼽힌다.

 

거래량은 양면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 7월 3.70달러 이상에서 급락한 뒤 참여도가 줄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뚜렷하다. 매도세는 추세선 저항을 근거로 힘을 모으는 반면, 매수세는 명확한 강세 확인을 기다리며 지켜보는 상황이다.

 

향후 돌파 여부가 결과를 가를 전망이다. 만약 XRP가 2.95~3.00달러 구간을 명확히 상향 돌파하면 단기적으로 3.20~3.40달러까지 추가 상승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돌파에 실패한다면 100일 EMA와 하락 추세선에서 재차 거부당하며 200일 EMA인 2.61달러 부근까지 후퇴할 수 있고, 심리적 지지선이 약화되면 2.40달러대까지 열릴 수 있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는 46으로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중립 구간에 머물러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 결국 3.00달러 선 돌파 여부가 다음 큰 흐름을 확정할 결정적 지점으로 꼽히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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