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 선 9월 말, 암호화폐 시장은 10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카르다노(Cardano, ADA)를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가 시장을 뒤흔들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자사의 카르다노 신탁을 현물 ETF로 전환하는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최종 기한은 10월 7일로 확정됐다. 또 다른 신청자인 터틀 캐피털의 카르다노 현물 ETF 심사 기한은 10월 26일이다.
시장 분위기는 낙관적이다. 주요 베팅 플랫폼에서 승인 가능성이 92%까지 반영되며,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동시에 10월에는 카르다노 외에도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coin, DOGE), 라이트코인(Litecoin, LTC) 등 16건의 현물 ETF 신청 건에 대한 결정이 예정돼 있다.
카르다노 커뮤니티 계정 카르다니언스(Cardanians)는 ETF 승인이 카르다노의 성장세를 견인할 주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바디우스 웰스 매니지먼트(NovaDius Wealth Management)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 대표 역시 “다가올 몇 주가 현물 ETF 시장에 있어 거대한 시기”라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0월 초에는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라이트코인 현물 ETF 결정이 10월 2일로 가장 먼저 다가온다. 이후 솔라나, 도지코인, XRP, 카르다노, 헤데라(Hedera, HBAR) 현물 ETF 심사가 잇따를 예정이며, SEC가 언제든 이들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승인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unas)는 “10월부터 현물 암호화폐 ETF 최종 기한이 시작된다”며 “라이트코인과 솔라나가 첫 순서이고, 10월은 거칠고 격동적인 한 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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