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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11억 달러 상품 운용·ETF 승인 확률 99%...'솔라나' 광풍 임박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22:00]

기관 11억 달러 상품 운용·ETF 승인 확률 99%...'솔라나' 광풍 임박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30 [22: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4분기 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생태계 강화와 함께 기관 투자자의 접근성을 넓히는 상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 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젬 디텍터(Gem Detecter)는 솔라나의 펀더멘털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4분기에 이전 최고가를 재시험하거나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도세가 소진되면서 기존 투자자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다시 매수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낙관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솔라나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ETF 심사에서 지연 통보를 철회한 시점과 맞물리고 있다. 현물 솔라나 ETF 승인 시한이 10월에 도래하면서, 승인 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스(Forward Industries)가 솔라나를 재무 자산으로 편입한 사례는 향후 ETF 승인 시 파급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고든(Altcoin Gordon)도 솔라나의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며 이번 사이클에서 3배에서 5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기회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낙관적인 시각은 솔라나 기반 유동성 허브인 주피터(Jupiter)가 주간 8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과 누적 1조 달러 이상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힘을 얻고 있다.

 

운용사 21셰어스(21Shares)는 스위스 증권거래소(SIX)에 주피터 ETP(AJUP)를 상장해 기관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솔라나 노출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상품은 2.5% 수수료를 적용하며, 주피터는 스왑 집계기를 넘어 무기한 선물, 한정 주문, 적립식 매수, 토큰 발행 플랫폼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피터의 스테이킹 파생상품 JupSOL은 현재 블록체인 내 네 번째 규모의 파생상품으로 성장했으며, 신규 출시된 렌딩 서비스 주플렌드(JupLend)도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예치 자산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CME 그룹은 10월 13일 솔라나와 엑스알피(XRP) 선물 옵션을 규제 승인 이후 출시할 예정이며, 폴리마켓(Polymarket)은 올해 솔라나 ETF 승인 확률을 99%로 제시했다. 7월 출시된 렉스-오스프리(REX-Osprey) SOL+스테이킹 ETF와 더불어 이러한 일련의 호재가 겹치며 솔라나는 4분기 사상 최고가 재도전을 향한 모멘텀을 쌓아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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