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주요 암호화폐가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에 강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0분(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11만 9,072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4.28% 상승했고, 주간으로는 5.04% 올랐다. 시가총액은 약 2조 3,728억 달러로 전체 시장을 주도했다. 이더리움(ETH)은 4,362달러로 5.24% 뛰며 상승 폭을 키웠다.
알트코인 동반 강세
XRP는 2.95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3.95% 상승했고, BNB는 1,030달러로 1.91% 올랐다. 솔라나(SOL)는 221달러로 6.36% 급등하며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도지코인(DOGE)도 0.25달러 선을 회복하며 7.60% 폭등해 밈코인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카르다노(ADA)는 0.85달러로 5.77% 올라 1달러 회복 기대를 높였다.
상승 배경
이번 반등의 주요 원인은 기관 수요 확대와 글로벌 증시 강세다.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여기에 연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암호화폐로 자금이 유입됐다. 특히 비트코인의 기술적 반등이 확인되면서 알트코인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점이 특징이다.
거래량·시장 동향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725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더리움은 467억 달러를 기록했다. XRP와 솔라나도 각각 63억 달러, 83억 달러를 넘기며 유동성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거래량 증가는 단순 단기 반등이 아닌 중기적 추세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12만 달러 저항선을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를 돌파할 경우 알트코인의 상승세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만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와 미국 셧다운 장기화 여부가 시장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어, 투자자들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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