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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고래 매집에 시총 400억달러 눈앞...전문가 "최대 300% 상승 가능"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6 [16:40]

도지코인, 고래 매집에 시총 400억달러 눈앞...전문가 "최대 300% 상승 가능"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06 [16:40]
도지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지난 한 주 동안 15% 급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최대 밈 코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집이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1,000만DOGE 미만을 보유한 고래 주소들이 하루 만에 3,000만DOGE(약 800만달러 상당)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의 총 보유량은 110억DOGE에 육박하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약 7%에 해당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요 보유자들의 강한 신뢰를 반영하는 것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추가 매수 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도지코인 물량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유지되거나 증가할 경우 가격 상승 압력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현재 도지코인은 약 0.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가격 차트에서 컵 앤 핸들(cup and handle)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0.30달러로 제시했다. 또 다른 분석가 클리프튼 Fx(Clifton Fx)는 “도지코인이 최대 200~300% 상승해 0.74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상승세로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400억달러에 근접했으며, 전체 밈 코인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시바이누(Shiba Inu, SHIB)와의 격차는 320억달러 이상으로 벌어졌고, 페페(PEPE)는 약 42억달러 규모로 3위를 기록했다. 퍼지펭귄(Pudgy Penguin)과 펌프펀(Pump.fun) 등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도 크게 확대됐다.

 

도지코인은 밈 코인 시장 내 확고한 우위를 유지하며,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고래들의 연이은 매집과 상승형 차트 패턴이 결합되면서, 시장에서는 향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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