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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더블 골든크로스 완성...샌티먼트 "공포는 기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8 [06:00]

XRP, 더블 골든크로스 완성...샌티먼트 "공포는 기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8 [06:0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단기 차트에서 ‘더블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며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냈다.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6개월 만에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나타난 신호로, 시장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3시간과 4시간 차트 모두에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를 완성했다. 일반적으로 이 신호는 단기 상승세 전환의 대표적 기술적 지표로 해석된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최근 이틀 중 하루 이상 XRP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 긍정적 언급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샌티먼트는 소규모 투자자의 비관적 심리가 극단으로 치달을 때가 오히려 매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XRP 커뮤니티 내 불안감이 커지는 현 상황은 단기 조정 후 급등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XRP는 10월 2일 기록한 3.10달러 고점을 이후 2.94~3.10달러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보합세 속에서도 주간 기준으로 5% 상승했으며, 24시간 기준 소폭 하락한 2.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Ali)는 XRP가 3.15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3.6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CME그룹이 10월 13일 출시 예정인 XRP 선물옵션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상품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를 받으며, XRP와 솔라나(Solana) 선물 거래량이 총 590억 달러를 돌파한 뒤 나온 조치다.

 

이와 함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월 18일부터 24일 사이 그레이스케일, 21셰어스, 비트와이즈, 카나리 캐피털, 위즈덤트리, 코인셰어스 등 6개 XRP 현물 ETF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10월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에 자금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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