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가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미국 달러(USD) 입출금을 직접 지원하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며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이번 조치로 개인 및 기업 사용자는 손쉽게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간 전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0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자회사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비페이 글로벌(BPay Global)을 통해 USD 직입·직출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비페이 글로벌은 바레인 중앙은행의 인가 및 규제를 받는 결제 서비스 기업으로, 해당 기능은 70개국 이상의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는 바이낸스 내 지갑을 통해 USD를 보관·충전하고 암호화폐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전환할 수 있다. 거래는 스위프트(SWIFT) 은행 송금을 비롯해 신용·직불카드, 애플페이(Apple Pay), 구글페이(Google Pay)를 통해 지원된다. 특히 바이낸스에서 진행되는 USD 입금은 수수료가 0원이다.
토머스 그레고리(Tomas Gregory) 바이낸스 법정화폐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인 달러에 대한 온·오프램프 지원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플랫폼의 보안성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비페이 글로벌의 전자지갑 인프라를 통해 바이낸스 사용자는 규제된 법정화폐 계좌에 자금을 보관할 수 있으며, USD를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통화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는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이번 USD 입출금 통합이 암호화폐 생태계 진입 허들을 낮추고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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