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수 주간의 급락세를 마무리하고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기술적 지지 구간을 형성하고 있다. 이 구간이 유지된다면 단기 반등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0.0000101달러 부근의 핵심 지지선을 여러 차례 테스트하며 매수세 유입을 확인했다. 해당 가격대는 과거 지지와 저항이 반복됐던 구간으로, 최근 하락장에서도 매수세가 집중되며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초 패닉성 매도세 이후 시바이누 가격 흐름은 완만하게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 감소는 본격적인 추세 전환 이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조정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38 수준에 머물러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있다. 과거 이러한 기술적 환경은 단기 반등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았다.
차트 구조상 시바이누는 상승 추세선 지지 구간을 세 차례 터치하며 명확한 기반을 만들었다. 과거에도 유사한 멀티터치 구간에서 상승 전환이 일어났으며, 지지가 유지될 경우 0.000011~0.000012달러 구간 회복이 가능하고, 보다 공격적인 목표선은 0.000013달러로 제시됐다. 이 가격은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구간이다.
다만 기술적 추세 전환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50일 및 100일 이동평균선이 하락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어 시바이누가 해당 수준을 돌파·안착해야 강세 흐름이 본격화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안정 국면은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며, 모멘텀이 강화될 경우 상승 랠리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이번 안정세는 단기 투자자에게 회복 가능성을, 장기 보유자에게는 심리적 지지선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지선 유지가 향후 시바이누 반등 흐름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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