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리저브는 사고, 개인은 팔고…체인링크, 17달러 지지선 놓고 힘겨루기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4 [14:18]

리저브는 사고, 개인은 팔고…체인링크, 17달러 지지선 놓고 힘겨루기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4 [14:18]
체인링크(LINK)/챗gpt 생성 이미지

▲ 체인링크(LINK)/챗gpt 생성 이미지     ©

 

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17달러 위에서 버티며 기술적 분기점에 놓였다. 대규모 바이백으로 낙폭을 방어했지만, 개인 투자 수요가 부진해 반등 동력이 제한된 상황이다.

 

10월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하루 전 6만 3,481LINK 바이백에 힘입어 2% 반등한 뒤 현재 17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체인링크 리저브(Chainlink Reserve)가 창립 이후 두 번째로 큰 유입 규모로, 하락세 방어에 기여했지만 뚜렷한 수요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체인링크 리저브는 온체인·오프체인 수익으로 조성돼 유통량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보유량은 58만 6,641LINK로 약 1,020만 달러 규모다. 그러나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6억 5,404만 달러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어, 10월 10일 이후 이어진 위험 회피(risk-off) 심리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확장이나 신규 롱 포지션 진입을 꺼리는 분위기다.

 

가격 흐름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체인링크는 전일 반등 이후 0.5% 하락했으며, 단기 중심 피벗 포인트 17.72달러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이 구간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15.26달러(S1 피벗 포인트)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기술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는 시그널선에 근접해 강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상대강도지수(RSI)는 45에서 횡보하며 중립선 아래에 머물러 있다. 이는 여전히 약세 기조가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상승 추세를 강화하려면 단기 저항선인 18달러를 돌파해 19.76달러(R1 피벗 포인트)까지 회복하는 흐름이 필요하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개인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반등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