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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암호화폐 거래 열풍 중심으로...한국은 2위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4 [22:20]

호주, 암호화폐 거래 열풍 중심으로...한국은 2위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4 [22:20]
호주,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 호주,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호주가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암호화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나타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거래 및 투기 중심의 웹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암호화폐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16z 산하 암호화폐 부서는 코인게코 상위 30개 토큰(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제외)에 대한 웹 트래픽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호주가 1인당 10억 명 기준 74.63%로 가장 높은 토큰 관련 웹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73.48%로 2위, 영국은 62.15%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40.73%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선진국 이용자들이 주로 거래 및 투기 활동에 집중하는 반면, 개발도상국 이용자들은 모바일 지갑을 활용한 온체인 활동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별 암호화폐 수요 구조가 뚜렷하게 구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시장은 연평균 19.8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6년까지 총 수익은 12억 호주달러(7억 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암호화폐 이용자 수는 1,116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호주 인구의 약 41%가 암호화폐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스위프트엑스(Swyftx)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호주 MZ세대의 40%가 10년 전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프트엑스 대변인은 젊은 투자자들이 고베타 자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편입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호주는 이미 거래와 투기 중심의 암호화폐 수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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