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6억 달러 규모 폭풍 집결...에버노스 자금 조달 본격화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5 [10:00]

XRP, 6억 달러 규모 폭풍 집결...에버노스 자금 조달 본격화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5 [10:0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에버노스(Evernorth)가 세계 최대 엑스알피(XRP) 국고 설립을 목표로 2억 6,191만 9,000XRP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자산 축적에 나섰다. 리플(Ripple)과 다수 기관 투자자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내년 본격적인 대규모 자금 조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에버노스는 10월 17일 비트고(BitGo) 셀프 커스터디 지갑 개설 이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2억 6,191만 9,000XRP, 약 6억 3,90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모았다. 이 자금은 리플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리플, 업홀드(Uphold), 자나(Jana) 등 여러 주체가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먼저 라센이 10월 20일 15시 40분(UTC)에 5,000만XRP를 전송했고, 이어 10월 21일 업홀드가 20만XRP를 보냈다. 10월 23일 리플은 31만 9,095XRP와 2억 1,100만XRP를 순차적으로 전송했으며, 자나 주소도 두 차례에 걸쳐 30만XRP를 보냈다. 이 자금은 모두 토큰 형태로 이전됐으며 스테이블코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10월 20일 에버노스는 리플 전 임원 아시쉬 벌라(Asheesh Birla)가 설립한 디지털 자산 기업으로, 스팩(Armada Acquisition Corp II)과 합병 후 2026년 1분기 나스닥에 XRPN 티커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과정에서 리플, SBI,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크라켄(Kraken), GSR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세계 최대 규모의 XRP 국고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XRP 커뮤니티 인사 래스오브카네만(WrathofKahneman)은 이번 2억 6,191만 9,000XRP는 에버노스가 계획 중인 10억 달러 규모의 현금 펀딩과는 별개의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10억 달러 펀딩 중 2억 달러를 일본 금융사 SBI가 확정했고, 2억 달러는 리플의 선택적 출자, 6억 달러는 공모 투자로 조달할 예정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