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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2,000달러 돌파...알트코인 동반 랠리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7 [02:00]

비트코인, 11만 2,000달러 돌파...알트코인 동반 랠리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7 [02:00]
하이퍼리퀴드(HYPE)/챗GPT 생성 이미지

▲ 하이퍼리퀴드(HYPE)/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이어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11만 2,000달러를 돌파했다.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하루 만에 14% 급등해 46달러에 도달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0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주 초반 급등 후 조정을 거친 뒤 주말 사이 상승세를 회복해 11만 3,000달러 부근까지 올라섰다. 이번 반등은 미국 9월 CPI 수치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 후 나타난 투자 심리 개선의 영향을 받았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조 2,4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알트코인 대비 점유율은 57.7%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엑스알피(XRP)는 4% 상승해 2.65달러에 도달하며 수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4,000달러에 근접했으며, BNB는 1,125달러에 안착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는 14% 급등하며 46달러를 기록했고, 지캐시(Zcash, ZEC)는 13.5%, 주피터(JUP)는 14% 상승했다.

 

알트코인 상위 100위권 내에서 더블디짓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 잇따랐다. WLFI는 7.6% 올랐으며, 수이(SUI), 아발란체(AVAX), 헤데라(HBAR), 스텔라(XLM), 비트코인캐시(BCH), 모네로(XMR) 등이 최대 4%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주 초 비트코인은 11만 7,500달러에서 11만 4,000달러로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10만 6,000달러 초반까지 급락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그러나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면서 주 후반 11만 2,000달러 돌파에 성공하며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400억 달러 증가해 3조 8,900억 달러에 근접했다. 시장은 CPI 발표 이후 다시 상승 흐름을 되찾으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전반의 단기 모멘텀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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