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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DAT 기업 자금 조달 방식, 개인 투자자에 리스크 전가"

Coinness | 기사입력 2025/11/15 [15:11]

블룸버그 "DAT 기업 자금 조달 방식, 개인 투자자에 리스크 전가"

Coinness | 입력 : 2025/11/15 [15:11]
블룸버그가 10x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리스크를 전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DAT 기업은 기업의 자산으로 암호화폐를 집중 보유하는 상장사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최근 DAT 기업들은 자금 조달 방식으로 현금 대신 자체 보유 토큰을 그대로 출자하는 '인카인드 컨트리뷰션'(In-kind contribution) 구조를 채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토큰들은 상장되지 않았거나 유동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주주들은 실제 거래 가능한 시장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투자하는 손해가 생길 수 있다. 만약 이러한 토큰들의 시장가가 더 낮은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분의 상당 부분을 떠안게 되는 셈이다. 실제로 이러한 모델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까지 약 17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DAT 주식을 보유 중이거나 신규 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토큰 구조, 기여 방식, 상장 후 유동성 리스크 등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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