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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NFT, 오는 2월 3일 유근상 총장 PFP NFT 민팅 시작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1/27 [18:00]

르네상스NFT, 오는 2월 3일 유근상 총장 PFP NFT 민팅 시작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1/27 [18:00]


르네상스NFT가 유근상 총장의 PFP NFT 민팅을 오는 2월 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근상 총장이 전시총괄로 진행하는 PFP는 총 10,000개의 NFT가 발행되며, 3차에 걸쳐 민팅될 예정이다. 르네상스PFP 전시 총괄 유근상 총장은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준비위원 ▶️1986년부터 1993년까지 이탈리아 문화협회 조직위원 이탈리아 문화연구소장 ▶️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역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탈리아 국립복원예술대학 총장 및 이탈리아 국립예술종합대학 총장을 맡아 한·이탈리아 예술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유근상 총장은 2014년 교황방문 기념 ‘천국의 문’ 전시총괄감독, 이탈리아 문화부 주최 유럽미술대전 대상 최우수 예술인상, 시벨리우스 대상 최우수 외국인 예술상, 에밀리오 그레꼬 대상, 이탈리아 평론 대상 수상 등의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거장이다.

 

유근상 총장은 코로나로 암울한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생명의 약동’을 전달하고자 청담동 소재 알렌센터에서 약 10여점의 작품 전시를 2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르네상스 예술이 대중적으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민하던 중 시대흐름에 맞춰 온라인 상에서 작품을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NFT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르네상스 NFT 관계자는 “이번 NFT 민팅은 메타콩즈 및 NFT 매니아와 협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며 “ MZ 세대들에게 인지도가 가장 높은 국내 NFT 1위 프로젝트인 메타콩즈와 민팅을 진행하여, 유근상 총장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국내 미술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르네상스 NFT는 유근상 PFP NFT 민팅에 이어 추후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라 로지아(La Loggia)’ 아트센터가 후원한 세계적인 작가 ‘아르망(ARMAN)’, ‘카렐 아펠(KAREL APPEL)’의 실물 작품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홀더들이 소유한 NFT를 소각하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경매 수익금의 일부를 나눠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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