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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NFT, 클레이스왑 해킹 악재에도 1차 민팅 완판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2/04 [17:00]

르네상스 NFT, 클레이스왑 해킹 악재에도 1차 민팅 완판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2/04 [17:00]


이탈리아가 가장 아끼는 화가 ‘유근상 작가’가 전시총괄로 진행하는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인 ‘르네상스 NFT’가 지난 3일 클레이스왑 해킹 및 거래소-지갑 간 클레이튼 이동 불가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민팅에서 완판을 하는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진행 된 ‘르네상스 NFT’는 국내 NFT 1위 업체인 ‘메타콩즈’ 및 ‘NFT매니아’와 협업하여 ‘유근상 작가’의 작품 5점을 NFT화 하여 진행하였으며, 부여 된 번호에 따라 럭키넘버 및 국제기념일 등으로 레어리티를 구분하였다.

 

NFT 민팅에 참여한 홀더들은 보유한 NFT의 소각을 통해 추후 진행 될 르네상스 작가들의 실물 경매에 참여하여 혜택을 받거나, 희소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보유 할 수도 있다. 

 

또한, 추후 블랙 피노키오 작품의 PFP NFT 로드맵을 공개하여, 지속적인 프로젝트의 영속성과 생태계 확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르네상스NFT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성공적인 1차 민팅을 완료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부 운영 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안정적인 프로젝트 운영으로 홀더분들께 더욱 가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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