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소재 자판기 50만대, 비트코인·시바이누 등 암호화폐 결제 허용북미 소재 자판기 50만대, 비트코인·시바이누 등 암호화폐 결제 도입
한편 로이터 통신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미국,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모든 암호화폐 보유자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투자자가 지난해 처음 디지털 자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제미니의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0개국 소재 30,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국가 내 암호화폐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국가의 응답자들은 약 41%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미국은 20%, 영국은 1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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