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Web3.0 플랫폼 재단인 Generation(GEN)이 넷마블 출신 이병래 이사를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 책임자)로 영입했다.
이병래 CTO는 넷마블 보안실에서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최고 정보보호 책임자)의 위치까지 오른 정보 보안 전문가다.
그는 100여건 이상의 기술 특허 개발 및 국내외 출원 및 등록과 국제 기술 표준에 대한 핵심 특허 확보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보안 기술 관련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Generation 재단은 “국내 최고 정보 보안 전문가인 이병래 CTO의 합류를 통해 GEN이 유저 친화적인 더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병래 CTO와 함께 단순한 Web 3.0 생태계가 아닌, 더 확장된 개념의 통합 Web 3.0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CTO는 “Generation 재단의 전략적 파트너인 바오밥파트너즈에서 출시한 메타버스인 NEXTERA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서 Web 3.0 메타버스로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Web 3.0에서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 보호 및 탈중앙화 서비스에 핵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EN 생태계는 다양한 플랫폼의 사용자가 모여 L2E(Life to Earn), I2E(Information to Earn)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데이터 주권의 경제적 가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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