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카르다노, 바실 하드포크 연기 소식에도 5%대 강세...ADA, 사상최고가 대비 84% 급락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10:47]

카르다노, 바실 하드포크 연기 소식에도 5%대 강세...ADA, 사상최고가 대비 84% 급락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6/21 [10:47]

▲ 카르다노 로고/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3세대 블록체인 카르다노(Cardano)의 고유 토큰 에이다(ADA)가 하드포크 연기 소식에도 5% 넘게 오르며 0.50달러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 ADA는 지난 24시간 전 대비 5.18% 상승한 0.49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DA는 약세장 속에도 지난 7일간 11.35% 올랐다.

 

하지만 사상최고가인 3.09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 대비 84% 가량 급락한 상태이다.

 

한편 카르다노 개발사 IOHK 개발팀은 이날 바실(Vasil) 메인넷 하드포크 일정이 6월 말에서 7월 말로 연기됐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IOHK 개발팀은 "논의 끝에 작업 테스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오늘 예정됐던 테스트넷 하드포크 업데이트 제안 전송은 불발됐다. 현재까지 7개의 버그가 남아 있으나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버그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바실 하드포크에서 주요 문제가 발견돼 출시일이 당초 이달 말에서 8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