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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W, 모든 현물 거래 수수료 면제 정책 도입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6:10]

CoinW, 모든 현물 거래 수수료 면제 정책 도입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7/15 [16:10]


가상자산 거래소 CoinW가 비트코인(Bitcoin, BTC) 결제 수수료 면제에 이어 모든 현물 거래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물 거래 수수료 면제 정책은 7월 13일 오후 4시(국내 시각)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CoinW는 총 342개 토큰의 366가지 거래쌍을 대상으로 현물 거래를 지원한다. 수수료 면제 거래 금액 제한은 없다. 덕분에 많은 투자자가 금전적인 부분의 우려를 덜고 이전보다 더 빨리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수수료가 대다수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요 수입원이 되었다. 하지만 가상자산 거래소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많은 거래소가 수수료 감면을 사용자 혜택으로 강조하며, 신규 투자자 유치와 기존 투자자 유지 전략을 펼쳤다.

 

CoinW는 그동안 기본적으로 거래 금액의 0.2%를 수수료로 청구했다. 그러나 사용자를 우선시한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제공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이에, CoinW는 수수료 면제 정책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매수와 매도 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탓에 투자자의 손익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고려하면, 이번 현물 거래 수수료 면제 정책이 투자자에게 거래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CoinW는 “현물 거래 수수료 면제 정책 도입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 최초로 선보인 혁신적인 정책이자 변화이다. 업계 혁신과 함께 사용자에게 이익을 준다. 더불어, 기존 사용자는 물론이고 잠재적인 사용자의 본격적인 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CoinW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거래 서비스를 운영했다. 동시에 충분한 유동성과 영리한 위기 관리 시스템, 규정 준수 감독, 기존 은행 기관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강력한 보안,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보완된 생태계 등을 갖추었다. 현재 13개국에 현지 거래 서비스 센터 16곳을 설립하며, 전 세계 사용자 750만 명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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