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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두 차례 FTX 투자 검토했으나 안했다”

Coinness | 기사입력 2022/11/16 [21:59]

므누신 “두 차례 FTX 투자 검토했으나 안했다”

Coinness | 입력 : 2022/11/16 [21:59]
미국 전 재무장관이자 벤처 캐피탈 펀드 리버티 스트래티지 캐피털(Liberty Strategic Capital) 설립자인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이 CNBC 테크놀로지 써밋에서 “우리는 과거 FTX에 대한 투자를 두 차례 검토했으나 결국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한 발 물러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만약 FTX가 고객 자금을 유용했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아울러 FTX의 밸류에이션은 우리의 두 번째 투자 검토 당시 첫 번째 때보다 5배나 커져 있었다. 다소 우려되는 지점이 있었다. 물론 당시에는 황당한(ridiculous) 수준의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는 것은 별로 드문 일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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