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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클래식 30% 하락, 대안으로 투자할 알트코인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7 [15:38]

루나 클래식 30% 하락, 대안으로 투자할 알트코인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11/17 [15:38]


FTX 파산에서 비롯된 암호화폐 하락장은 루나 클래식(LUNC)으로 이어졌다. LUNC은 9월 초 상승 모멘텀이 나타나는 듯 싶었지만 FTX發 크립토 윈터에 30%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FTX 사태로 인한 알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회복해감에 따라 루나 클래식 가격 역시 상승하리라는 보장 역시 멀게만 느껴질 뿐이다. 여러 악재가 겹친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루나 클래식은 가격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루나 클래식의 지속적인 토큰 소각 역시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데, 총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동성이 극에 달한 시기에 비교적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코인은 무엇이 있을까? 블록체인 분석 사이트 cryptopr.com는 사전판매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세 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대시 2 트레이드(D2T)는 암호화폐 투자자가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트레이딩 시그널 예측 및 분석 플랫폼이다. 개인 투자자에게 기관 수준의 투자 지표 및 시그널을 제공하여 현명한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목표다. 

 

이 플랫폼은 스타터와 프로페셔널 요금제로 서비스 되는데, 서비스 결제를 위해서는 D2T 토큰이 필요하다. 따라서 D2T 토큰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시 2 트레이드는 사전판매 시작 2주만에 엘뱅크 상장이 확정됐으며 지난주에는 비트마트에 상장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코인 분석 및 시그널 플랫폼이라는 프로젝트에 보이는 사람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시 2 트레이드의 계약 코드는 SolidProof 감사를 통해 안전성을 100% 검증 받았으며, 개발팀 역시 Coinsnper 검증을 통과했다. 현재 D2T 토큰은 사전판매 3단계이며, 가격은 0.0513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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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된 로보테라는 샌드박스 성공을 이어갈 메타버스 프로젝트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하며 게이머들은 로봇으로 가상세계를 만들고 플레이할 수 있다. 2023년 1분기 말 알파 버전 출시 예정이다.

 

로보테라 플레이어는 메타버스 내 건물, 토지, 아이템 등을 모두 NFT화 하여 소유할 수 있다. 로보테라 역시 현재 TARO 토큰을 사전판매 중이며 토큰은 USDT 및 ETH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판매 시작 며칠만에 7만달러를 모금했으며, 1단계에서 TARO는 0.020USDT이지만, 2단계로 넘어갈 시에는 현 가격에서 0.025달러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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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칼바리아는 플레이어가 NTF 기반 배틀 카드를 수집하여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이다. 2023년 1분기 알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여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플레이어는 칼바리아의 네이티브 토큰인 RIA를 사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고 스테이킹할 수 있다. 현재 사전 판매 4단계로 17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해당 단계에서 40 RIA의 가격은 1 USD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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