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벤처 캐피털(VC)은 지분 투자 형태로 신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회사이다. 유명한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기업은 경제적 지원 외에도 암호화폐 운영, 배포와 관련된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 KPGM 보고서에 의하면,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펀드 금액은 14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전반적으로 약세장이 지속되는 크립토 윈터 속에서도 다수의 기관 투자자가 성장 잠재력이 큰 신규 프로젝트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블록미디어 랩스(Block Media Labs)는 메타버스, 가상화폐,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웹 3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투자한다. 그들의 포트폴리오에는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타마도지(Tamadoge), 크립토뉴스, NFT 런치패드(NFT Launchpad) 등 여러 유명 웹 3 플랫폼이 존재한다.
블록 미디어 랩스는 300명 이상의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경력 25년 이상을 자랑해 모든 유형의 프로젝트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블록미디어 랩스는 모든 단계의 투자 라운드에 투자한다. 대다수 암호화폐 벤처 캐피탈이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블록미디어 랩스는 이미 성장하는 프로젝트라도 잠재성만 입증된다면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프로젝트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
그 결과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며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으로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블록미디어 랩스가 2022년 현재 투자를 진행하는 사전판매 프로젝트로는 무엇이 있을까?
대시 2 트레이드는 네이티브 토큰 D2T로 생태계를 구동하며, D2T는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한 입장권의 성격을 가진다. 트레이더들은 월 구독료를 D2T로 지불하여 자동화 매매, 투자 전략 백테스트, 소셜 미디어 분석 지표, 거래 시그널 등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대시 2 트레이드는 사전판매 3단계가 진행 중이다. D2T 토큰은 현재 개당 0.0513 USDT에 거래되고 있지만 다음 단계로 진입하면 가격은 인상되기 때문에 초기에 투자할수록 저가에 매수해 큰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며칠 전, 대시 2 트레이드 측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 판매를 원래 예정되었던 9단계가 아닌 4단계에서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시 2 트레이드 대시보드 베타 버전 조기 출시 때문이며 이에 따라 사전 판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IMPT는 삼성,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IMPT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ESG경영 점수가 높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면 보상으로 IMPT 토큰이 주어진다. 토큰은 탄소 크레딧으로 변환 가능하며, 이후 소각해 대체 불가능 토큰 NFT를 획득할 수 있다.
IMPT도 사전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마감되고 있다. 현재 2 단계가 진행되고 있어 토큰 하나당 0.023 USDT에 판매되고 있으며 목표 투자금 2,598만 달러 중 1,330만 달러를 모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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