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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M2E 프로젝트 ‘파이트아웃' 사전판매 시작 열흘 만에 약 300만 달러 모금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2/21 [15:44]

신규 M2E 프로젝트 ‘파이트아웃' 사전판매 시작 열흘 만에 약 300만 달러 모금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12/21 [15:44]



이번주에 새로 출시된 무브투언(move-to-earn) 암호화폐 프로젝트 '파이트아웃 (FightOut)'은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벌써 225만달러 넘게 모금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독특한 방식으로 M2E 산업을 공략하는 건강 및 피트니스 플랫폼이다.

 

FGHT는 무브투언 코인 프로젝트 파이트아웃을 구동하는 네이티브 토큰이다. 현재 사전판매에서 1 USDT당 60.06 FGHT 토큰으로 판매되고 있다. FGHT 사전판매는 특이하게도 최소 구매 수량 제한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가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초기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사전판매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추가 토큰 획득 혜택을 주고 있다. 혜택은 구매하는 토큰의 수와 선택하는 베스팅 기간의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 최대 보너스 혜택은 50%로 사전판매 투자금이 500만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제공된다. 

 

파이트아웃은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두 가지 토큰 FGHT와 REPS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FGHT 토큰은 유틸리티 토큰으로, FGHT를 이용해 구독료를 지불하면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에서 보상으로 지급되는 토큰은 REPS이다. 사용자는 추가 REPS를 FGHT로 구매할 수 있어 FGHT 기능이 추가된다. 구동 방식을 이해하면 FGTH 토큰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파악할 수 있으며 머지 않아 사전판매가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알 수 있다. 

 

 

FGHT 토큰은 유틸리티 토큰이기도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 가장 펀더멘탈이 탄탄한 신규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는 코인이기도 하다. M2E 산업은 지난 몇 년 간 꾸준히 성장했다. M2E(move-to-earn)이란 움직여서 코인을 획득한다는 뜻으로 플랫폼 내부에서 활동의 대가로 토큰을 지급받는 방식을 의미한다. 

 

무브투언 산업의 인기는 이전에 출시된 스테픈(STEPN) 유행으로 급격히 상승했다. 스테픈은 개인이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면 그 보상으로 게임 내부 통화를 지급했다. 

 

파이트아웃은 기존에 출시된 무브투언 플랫폼을 뛰어넘는 독특한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우선 파이트아웃은 스테픈과 다르게 단순히 걸음 수를 측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파이트아웃은 모든 유형의 건강 활동을 추적한다. 개인의 활동은 실제 체육관에 설치되는 센서 등 최첨단 기술로 측정할 예정이다. 

 

파이트아웃은 무브투언 플랫폼 신규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도 노력한다. 파이트아웃은 값비싼 대체불가능토큰 (NFT)를 구매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건강과 피트니스를 종합적 관점에서 접근해 사용자가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아바타로 활동한다. 아바타는 사용자의 물리적 특성, 근력, 기술, 근육 상태 등을 표현하며 다른 사용자와 거래할 수 없어 사용자별로 고유한 자산이다. 아바타는 사용자가 실제 세계에서 운동을 수행하면 그에 따라 레벨이 증가한다. 

 

파이트아웃은 전문 운동선수의 참여로 플랫폼을 홍보할 계획도 세웠다. 파이트아웃은 플랫폼에서 프로 운동선수와 함께 운동한다는 소속감으로 일반 이용자와 체육관 이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파이트아웃 체육관은 회원이 교류할 중심 거점 역할을 한다. 파이트아웃은 초기에 20개 체육관을 설립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체육관 출석이 의무는 아니다.

 

파이트아웃 사전판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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