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harge는 이러한 탄소 배출권 시장의 문제를 해결한다. C+Charge는 블록체인 기반 P2P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기차 운전자도 탄소 배출권 시장에 참여해서 친환경적 행동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탄소 배출권 산업은 2027년까지 2조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견된다. 탄소 배출권 보상을 민주화하여 개인에게로 확장하면 시장이 더욱 빠른 속도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
C+Charge 목표는 보상의 민주화를 넘어선다. C+Charge는 혁신적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써 탄소 발자국 상쇄에 대한 금전적 보상 가능성으로 새로운 전기차 소비자층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
전기차 운전자는 C+Charge 앱에서 네이티브 토큰 CCHG으로 충전요금을 지불하며, 그 보상으로 굿네스 네이티브 토큰(GNT) 형태의 탄소 배출권을 받는다. GNT는 C+Charge 앱 개인 계정에 저장된다. GNT는 검증된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나타내며 a16z Crypto와 삼성 넥스트,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등이 후원한다.
사용자는 전기차를 충전해 더 많은 CCHG를 소비할할수록 더 많은 GNT를 획득하게 된다. CCHG 토큰 스테이킹으로 패시브하게 탄소 배출권을 얻는 방법도 있다. C+Charge는 GNT 탄소 배출권 구매 거래액에 1% 세금을 부과해 이를 CCHG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한다.
C+Charge 앱은 탄소 배출권 트래커 기능도 있지만, 사용자가 주변 충전소 위치를 확인하거나 실시간 충전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충전소 점검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얼마 전 사전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IMPT 코인만 보더라도 친환경 코인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Charge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관심 있는 투자자는 서둘러야 할 것이다.
C+Charge 사전판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트러스트 월렛이나 메타마스크,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가상화폐 지갑이 필요하다. CCHG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BNB나 USDT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거래소에서 해당 통화를 구매한다.
이후 C+Charge 홈페이지에 지갑을 연결하고 결제수단을 선택한 후 원하는 수량을 구매한다. 토큰 수령은 사전 판매가 모두 종료된 후 청구하여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