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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코인 가격이 바닥을 다진 후 반등할 이유 3가지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2/28 [16:08]

연말 코인 가격이 바닥을 다진 후 반등할 이유 3가지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12/28 [16:08]


2022년은 코인 투자자에게 악몽 같은 한 해였다. 주요 코인들이 모두 기록적으로 하락하며, 코인 포트폴리오들은 상당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FTX와 셀시우스 사태 등으로 자금 전부를 잃은 개인 투자자도 셀 수 없이 많다.

 

이처럼 경기 침체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고금리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미 연준은 물가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꾸준히 금리를 인상했으며, 수 차례 증시 하락장을 감내할 의지가 있음을 표현했다.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증시도 잇따라 하락했다.

 

하지만 분석가 제프 부스(Jeff Booth)에 따르면, 미 연준은 국가 채무 상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 긴축 정책을 완화할 수밖에 없다. 미국인의 채무 부담 증가를 고려하면 이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미 연준의 정책 방향 전환과 양적완화는 시장에 자금을 풀어 결과적으로 알트코인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 다음 상승장에 날아다닐 것으로 보이는 코인이 여럿 지목되는 상황에서 일부 사전판매 코인도 높은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중에서도 파이트아웃(FightOut)은 네이티브 토큰 FGHT으로 무브투언(M2E) 분야를 개척한다. 사용자는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개인 아바타를 부여 받아 현실 세계에서 운동하면서 아바타를 성장시킬 수 있다. 운동량이 많을수록 아바타 능력치가 상승하고, 사용자는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 FGHT 토큰을 받는다.

 

현재 파이트아웃 홈페이지에서 사전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신체 건강을 인센티브화하는데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대시 2 트레이드(Dash 2 Trade)는 코인 시장에서 화제가 된 프로젝트로, 사전판매 마지막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1,050만달러를 모금했으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 플랫폼은 블룸버그 터미널처럼 한 달에 2,500달러나 되는 값비싼 구독료를 지불하는 대신 대시 2 트레이드 플랫폼은 두 가지 유료 버전을 제공한다. 

 

스타터 등급은 월 400 D2T에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등급은 월 1,000 D2T에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등급을 사용하면 백테스트, 사전 판매 코인 대시보드, 자동화 매매, 트레이더 대회 등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이용해 악조건에서도 투자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규 코인 프로젝트인 C+Charge는 네이티브 토큰 CCHG로 탄소 배출권 산업을 민주화하며 운전자의 전기차 충전 과정을 간소화한다. 

 

CCHG 사전 판매는 여러 단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참여할수록 더 저렴한 가격에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CCHG 가격은 0.013 USDT이지만 다음 단계에 진입하면 0.0165 USDT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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