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중국 내 암호화폐 관련 방송에 주목...가상자산 상승세로 이어지나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중국이 국영 방송인 중국 중앙 텔레비전에서 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한 것은 "중대한 사건"이라며, "과거에도 중국의 암호화폐 관련 방송은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맞물려 있었다"라고 말했다.

창펑자오가 언급한 방송은 갈수록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는 홍콩 내 비트코인 ATM 관련 방송이다. 방송에 등장한 비트코인 ATM은 비트코인 로고와 함께 "비트코인 구매하기"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또, 방송은 NFT 관련 논평도 진행했다.

Coinjournal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중국 내 비트코인 관련 방송이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함께 끝났던 전례가 있다. 이 때문에 중국어권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자신의 발언이 "과거가 미래를 예측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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