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코인캐피털 설립자 "영지식 증명, 디파이 프라이버시 해답 아냐"

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의 공동 설립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가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영지식 증명(zk) 기술이 필요한 곳은 디파이가 아니며, 온체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해답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담보 관리, 지급 능력 등 모든 사람이 개인 증명을 체인에 제출하는 현 디파이 상황에서는 zk 개념이 작동하지 않는다. 디파이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올바른 방법은 완전동형암호(Fully Homomorphic Encryption, FHE)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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