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모든 자산을 제로로 만들 것"..."BTC 22만 달러 예측 유효"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 맥시멀리스트(신봉자)로 알려진 월스트리트 금융 평론가 맥스 카이저(Max Keizer)가 27일(현지시간) X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고문인 카이저는 럭셔리 부동산을 포함한 전통 자산 보유자들을 비판하며, 법정화폐, 주식, 금이 비트코인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도 이러한 자산을 비트코인과 거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상대로는 모든 것이 제로가 된다다”고 결론지었다.

World War Bitcoin has started.

Everyone with Bitcoin wins.

Everyone holding fiat money, Gold, bonds, stocks, fine art, Aspen ski lodges, loses — because no one will trade their Bitcoin for any of these things.

Everything goes to zero against Bitcoin.

— Max Keiser (@maxkeiser) July 27, 2024

카이저는 지난 5월  X를 통해 “수요 충격과 공급 충격이 겹치며 '갓캔들'이 나타날 수 있다. 비트코인은 2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이전 전망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전했다.

'갓캔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큰 양봉(양초 모양의 긴 몸체를 가진 봉)을 의미한다. 이는 차트 분석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매수세가 강력하게 작용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는 상황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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