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28일(현지시간) X를 통해 알트코인이 다음 대규모 랠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이 '대규모'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포프는 721,600명의 X 팔로워에게 총 암호화폐 시가총액 차트(TOTAL)가 마지막 저항선인 2조 6,600억 달러를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3개월 내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9일(한국시간) 오후 5시 24분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총은 2조 4,8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포프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의 시총을 추적하는 TOTAL3 차트를 기반으로, 최근 알트코인 시총이 4% 조정된 후 다시 상승 준비를 마쳤으며, 8,000억 달러 이상의 큰 상승 돌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TOTAL3는 약 6,500억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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