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솔라나 125달러까지 하락할 수도"...라울 팔 "SOL, 비트코인 크게 능가할 것"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18% 넘게 떨어졌다. SOL은 3일(한국시간) 오후 11시 20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6.82% 하락한 152.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18년 약세장 바닥을 예측해 유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블런츠 캐피털(Bluntz Capital)은 "SOL은 엘리엇 파동 상승 3파 패턴을 완성했다. 이제는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도 솔라나가 강세 반전 전에 12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셰르파는 솔라나의 가격이 125~150달러 범위에서 안정적일 것이라며, 이번 사이클이 끝나기 전에 2배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을 다음 6개월 동안 편안하게 보유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으로 보고 있다.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도 이번 사이클에서 솔라나가 비트코인을 크게 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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