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5만달러 붕괴...'부자아빠' 저자 "BTC 저가 매수 타이밍 오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5일(한국시간) 한때 50,000달러를 반납했다. 올해 2월 14일 이후 약 170일 만이다.
이와 관련해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시장이 폭락하고 있다. BTC, 금, 은을 매수할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초 "차트 기술적 분석 결과, 부동산, 주식, 금, 비트코인 등 역사상 가장 큰 붕괴(하락)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렴한 가격에 다시 매수할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의 최고경영자(CEO)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는 X를 통해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오늘이 비트코인 강세장의 무대가 마련된 날로 기억될 수도 있다. 금리 인하를 앞두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과 채권시장에 묶였던 많은 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